사진 = 한문화진흥협회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사)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가 한복을 통해 대한민국 국격 제고 기여를 위한 활동을 본격화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해 한복을 세계에 알리고, 한복을 통한 민간외교를 펼칠 '2021 대한민국 한복홍보대사-한복외교사절단'을 공개 모집해 13일 온라인 발대식을 거행했다.

대한민국 한복홍보대사-한복외교사절단(단장 함은정)은 엄격한 선발기준에 따라 전국에서 각 도시를 대표하는 한복디자이너를 선발하여 구성했다.

올 한해, 국내 한복 활성화를 위한 활동은 물론 세계의상페스티벌에 참가해 해외정부 외교사절단 한복 제작으로 한복을 세계에 알리는 일을 전개한다.

또한 국내 및 해외에서 진행되는 국가간 문화교류 패션쇼에 참가하여 한복과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과 교류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아울러, 외국 대통령 등 해외 사절단이 방한할 경우 한복을 제작해 기증하는 등 민간문화외교관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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