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뷔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얼마전 팬들에게 전한 훈훈한 선물 '스노우 플라워(Snow Flower)'가 해외 언론들의 주목도 받으며 화제몰이 중 이다. 

2020년 크리스마스에 뷔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전했다. 뷔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공식 사운드 클라우드와 유튜브 채널, 블로그를 통해 자작곡 '스노우 플라워(Snow Flower)' 음원을 공개했다.

뷔의 음원 발표에 미국의 최대 대중 연예잡지 중 하나인 '피플(People)'도 이 소식을 알렸고 해외 라디오에서도 여러 차례 선곡 되며 그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했다. 

또 음악 전문지 '더 스코어 매거진(the Score Magazine)'은 뷔의 음원 발매 소식을 전하며 그동안 뷔가 발표한 자작곡들까지도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뷔가 곡을 발표할 때 '모두가 멈춰진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연말이 다가올수록 개인적인 불안함과 우울함이 커진 분들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면서 '오늘만큼은 여러분의 마음에 하얀 꽃이 내려와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한 메시지를 주목했다. 이어 뷔가 전한 메시지는 그동안 뷔가 발표한 곡들과도 일맥상통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눈이 흩날리는 장면을 "희망"과 "용기"에 빗대어 우울하고 힘든 상황을 극복하자는 아름다운 메시지를 담았다는 점에도 감탄했다.

한편, 뷔의 음악적 색깔은 뷔가 음악에 오롯이 담아낸 진심을 통해, 또 상대의 안녕을 바라는 뷔의 소중한 마음을 통해 전 세계를 열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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