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4-H회원, 만19세~39세 이하의 청년 농업인 신청 가능
경영진단 컨설팅, 기초 영농 정착지원 사업 등 다양한 지원

[내외뉴스통신] 이한나 기자

(사진 = 원주시 제공)
(사진 = 원주시 제공)

 

원주시가 미래 원주의 농업을 주도할 청년 4-H 회원을 모집한다.

청년 4-H는 지(智), 덕(德), 노(勞), 체(體) 이념 실천을 기반으로 21세기를 이끌어 갈 후계농업 인재들이다. 원주시에 거주하는 만19세~39세 이하의 청년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회원이 되면 경영진단 컨설팅을 비롯해 청년 농업인의 빠른 영농 정착을 위한 선도농가 현장실습, 기초영농 정착지원 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4-H 발대식, 하계 수련회, 경진대회 및 과제교육을 비롯해 회원 간 농번기 품앗이, 자원봉사 및 불우이웃 돕기 활동 등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정기적인 모임으로 소통의 장도 마련한다.

신청방법은 방문 및 e-mail접수로 이뤄지며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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