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내외뉴스통신] 조완동 기자

전남 완도해경 안성수 서장이 취임 후 경비함정과 해경 구조대를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 안성식 전남 완도해경서장이 해경 부두를 찾아 경비함정 점검에 나섰다.(사진=완도해경 제공)
▲ 안성식 전남 완도해경서장이 해경 부두를 찾아 경비함정 점검에 나섰다.(사진=완도해경 제공)

안 서장은 지난 13일 완도해경 전용부두를 찾아 중‧소형 함정, 해경 구조대 대상, 경찰관과 의무경찰들의 근무환경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현장 근무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통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지속적인 발전과 현장에 강하며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될 것을 전했다.

▲ 안성식 완도해경 서장이 해경 구조대를 찾아 장비 및 구조 즉흥태세를 점검했다.(사진=완도해경 제공)
▲ 안성식 완도해경 서장이 해경 구조대를 찾아 장비 및 구조 즉흥태세를 점검했다.(사진=완도해경 제공)

안성식 서장은“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밤낮없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 함정 근무자들과 해경 구조대원들에게 항상 감사한다”며,“국민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나갈 수 있도록 현장 즉흥태세를 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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