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만에 1000만 참여, 당첨된 모두에겐 아이스 아메리카노


[서울=내외뉴스통신] 이한수 기자 = 개그맨 유상무가 '유상무 잘생겼다' 이벤트 2탄을 진행하면서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유상무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보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그는 "0시부터 24시간 동안 네이버 검색창에 '유상무 잘생겼다'를 검색하셔서 검색순위 뒷자리가 35(이번엔 35입니다 헷갈리시면 안대요)가 나오면 캡처해서 댓글로 남겨주세요"라고 전했다.


당첨된 사람은 해당 화면을 캡처해 티켓몬스터 페이스북에 사진과 함께 댓글을 달면 된다. 당첨된 사람에겐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유상무는 "끝자리가 35인 모두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보내드립니다"라며 "제 걱정은 하지 마세요. 모든 비용은 티켓몬스터에서 내는 거니까요"라고 글을 썼다.


이어 "저의 이 제안을 받아주신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현성아 그래도 많은 분이 좋아하시고 이 일로 미소 지을 수 있을 테니까 웃자"라고 적어 둘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벤트를 시작한 지 1시간도 안 돼 참여 인원이 1000만이 넘었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 12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유상무 잘생겼다' 이벤트를 진행했다. 당첨자가 약 50만 명이 나왔고 이 때문에 총 20억 원의 기프티콘 가격이 든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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