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개인택시, 법인택시, 농어촌버스, 마을버스,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대상
18일(월) 까지 평창군보건의료원 및 진부면 문화센터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행
[내외뉴스통신] 이한나 기자
평창군에서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코로나19 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해 군민들과 접촉 가능성이 높은 관내 개인택시, 법인택시, 농어촌버스, 마을버스,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등 10개 업체 158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평창군보건의료원 및 진부면 문화센터 임시선별검사소는 평일 점심시간 12시부터 1시를 제외한 9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검사는 1월 18일(월)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평창군은 군민에게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버스 1회 운행 후 소독 △택시 및 택시 차고지 소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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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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