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의 코로나 확진자 이동경로 안내가 6일째 멈춰있다.(사진=대구시청 홈페이지 캡처)
▲대구시청의 코로나 확진자 이동경로 안내가 6일째 멈춰있다.(사진=대구시청 홈페이지 캡처)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이동경로 추적 후 정보를 제공하는 시청 홈페이지가 지난 8일 수성구 휴타이마사지 안내를 마지막으로 6일째 멈춰서 있다.

14일 오후 16시30분인 지금까지 시청 확진자 이동경로 시설 현황은 1월 12일 14시 이후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오늘도 동구 3명, 수성구 6명, 달서구 2명 등 총 11명이 확정되었다고 문자가 왔고, 어제는 동구3명, 남구 1명, 북구1명, 달서구7명, 달성군 1명 등 총 13명이 나왔다고 문자가 왔다.

그렇다면 매일 10여 명씩 나오는 확진자의 이동경로 추적은 전혀 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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