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창 충북도의회의원. 사진 = 음성군의회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김기창 충북도의회 의원은 14일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도 공동체 유지를 위해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개되고 있는 ‘필수노동자 응원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이 일상화된 상황에서 업무특성상 대면 노동을 해야 하는 보건의료, 돌봄-배달업 종사자, 환경미화원 등 필수 노동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응원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김기창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우리 사회 동력이 지속되는 것은 사명감으로 버팀목이 되어주는 필수노동자의 헌신이 있기 때문이다”며 “필수노동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존경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용락 음성군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김기창 의원은 다음 주자로 최경천 충북도의원, 서효석-김영섭-서형석 음성군의원을 지명했다.

 

kymajs@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9266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