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흘 동안 충주서 머문 것으로 확인...지역 누적 145명

[충주=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충북 충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15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침과 가래 증상이 발현한 50대(충주 145번)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증상 발현 이후인 지난 12일 자신의 승용차로 충주를 사업차 방문했고, 사흘 동안 충주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충주시 방역당국은 12~14일 확진자의 발생경위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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