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4일문화공동체 대가야 김하나(사진.우측) 대표가 고령군청을 방문 해교육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고령군청) 
  ▲지난14일문화공동체 대가야 김하나(사진.우측) 대표가 고령군청을 방문 해교육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고령군청) 

[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문화공동체 대가야 김하나 대표는 지난14일 경북 고령군청을 방문 해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금은, 문화공동체 대가야가 2020 문화재청에서 추진하는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에서 고령군과 공동으로 받은 우수상 시상금 전액이다.

김하나 대표는 “조선시대 지성과 문화예술의 요람이었던 향교와 서원의 인문정신을 배양하는 프로그램으로 고령향교의 지역적, 공간적 의미를 재조명함으로써 받은 시상금인 만큼, 고령 학생들의 인문정신을 배양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쓰일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곽용환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향교‧서원 활용사업 분야에서 고령군과 공동으로 문화재청 우수상을 받은 것을 축하드리며, 기탁해 주신 기금은 특별히 지역 학생의 교육에 귀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akoksuk@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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