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주상 군 지부장 "지역선도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농업-조합원 소득증대에 박차"

"사랑받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 뒷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황주상 지부장,
임직원들과 새롭게 영입된 앞줄 8명 직원들 '다짐'.
사진 = 농협음성군지부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황주상)가 신축년 새해 8명의 새로운 인재를 영입해 전문성을 강화하며 조기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협은 15일 군지부 회의실에서 전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사업추진 New Begining’ 캐치플레이즈를 걸고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펼쳤다.

임직원들은 음성군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으로 거듭날 것을 밝히며 지역 고객들이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아울러, 음성군과 협력을 통한 농업인 실익사업 발굴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고, 농협 계통간 상생-협력을 통해 정직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 구축에 다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황주상 지부장은 “지역 선도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증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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