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상북도에서는 16일 0시 코로나19 국내감염 19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4일 확진자(구미#326)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14일 확진자(포항#330)의 접촉자 1명 △13일 확진자(포항#321)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14일 확진자(구미#326)의 접촉자 3명, 고령군에서는 14일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14일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 △3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A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1명이 유증상으로 검사 후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12일 확진자(상주#90)의 접촉자 1명, 칠곡군에서는 15일 확진자(구미#33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5.7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126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719명, 누적 사망자는 68명, 병원 치료중인 환자는 211명, 생활치료센터 75명, 병실배정중 4명, 2361명이 퇴원해 완치율 86.8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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