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더 라이브’ 골든차일드 와이(Y), (사진 = ‘울림 더 라이브’ )
▲‘울림 더 라이브’ 골든차일드 와이(Y), (사진 = ‘울림 더 라이브’ )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메인 보컬 와이(Y)가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오후 9시, ‘울림 더 라이브’ 유튜브 채널과 KT OTT ‘시즌(Seezn)’을 통해 골든차일드 와이(Y)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와이(Y)는 저녁 노을처럼 붉게 물든 공간을 배경으로 스탠딩 에그의 ‘시간이 달라서’를 커버해 듣는 이들의 감수성을 자극했다.

와이(Y)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곡의 감정선을 완벽하게 그려냈을 뿐만 아니라, 무결점 보컬 실력으로 서정적인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해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또한 와이(Y)는 “골든차일드 활동할 때는 힘 있는 보컬들을 많이 보여드린 것 같아서, 이번에는 조금 더 편하게 제 목소리를 들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고르게 됐다”라고 선곡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울림 더 라이브 3’는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매주 목·금요일 오후 9시마다 선보이는 특별한 라이브 영상 콘텐츠로, 지난 시즌보다 더 높은 퀄리티의 영상과 풍성해진 라인업, 다양한 구성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울림을 안기고 있다.

와이(Y)가 속한 그룹 골든차일드는 오는 25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YES.’ 발매를 앞두고 있다. 그간 청량부터 섹시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음악 세계관을 확장해온 골든차일드가 2021년 활동에 포문을 열 새 앨범 ‘YES.’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한편 ‘울림 더 라이브 3’는 매주 목·금요일 오후 9시, ‘울림 더 라이브’ 유튜브 채널과 KT OTT ‘시즌(Seezn)’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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