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북에서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감염 15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15일 확진자(구미#331)의 접촉자 3명, 포항시에서는 13일 확진자(포항#321)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15일 확진자(김천#96)의 접촉자 2명, 안동시에서는 A의료기관 확진자(안동#194)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15일 확진자(상주#95)의 접촉자 1명, 상주 열방센터 방문자로 검사 안내받은 1명이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2명으로 대구확진자의 접촉관련 15일 확진자(고령#19) 접촉자 1명과 확진자 거주 아파트주민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J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1명,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 한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5.1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38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734명, 누적 사망자는 68명, 병원 치료중인 환자는 204명, 생활치료센터 69명, 병실 배정중 2명, 2391명이 퇴원해 완치율 87.45%이다.

hn032@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9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