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부재, 연락두절 13명

▲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대구대상자의 86.4%가 검사를 완료했다.(사진=김도형기자)
▲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대구대상자의 86.4%가 검사를 완료했다.(사진=김도형기자)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통보받은 상주BTJ 열방센터 방문자 164명 중 121명을 검사하였다.

전체 대상자 164명중 미방문 사실 확인서를 징구한 24명을 제외하고 대구시 관리대상자는 16일 0시 기준 140명이다. 이 중 121명(86.4%)이 검사를 마쳤다. 이중 어제 추가 확진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15일 어제까지 신원 미확인자 중 연락 두절이 4명, 검사 거부자2명에 대해 지속적인 문자 발송과 전화 통화를 통한 검사 독려를 하였으나, 여전히 연락이 닿지 않거나 검사를 거부하고 있다.

대구시는 현재까지 부재, 연락두절 등의 13명에 대해서는 소재 파악에 총력을 다하고 끝까지 추적하여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대구시는 최근 미검사자 추적관리를 통한 진단검사에서 확진자 2명이 발생함에 따라 21일까지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연장하고 동안 더욱더 철저히 추적하여 아직 검사를 받지 않고 있는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들의 진단검사가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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