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범물청구타운 경로당 할머니들이 범물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성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수성구)
▲범물청구타운 경로당 할머니들이 범물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성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수성구)

수성구 범물1동 범물청구타운 경로당 할머니방들이 지난 14일 범물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십시일반 모은 쌈지돈 10만원을 이웃돕기성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할머니들은 “매년 자녀들이 주는 용돈을 조금씩 모아 범물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며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만큼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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