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

소울테스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울테스트 캡처
소울테스트 캡처

소울테스트는 미국 애니메이션 '소울'을 홍보하기 위해 디즈니 픽사가 제작한 심리테스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테스트는 12가지 질물에 답하면 나에게 해당하는 소울 불꽃과 소울 멘토를 분석해준다.

소울 불꽃은 나의 성향에 따라 유연함의 불꽃, 용기의 불꽃, 감각의 불꽃 등 다양하게 제시된다. 소울 멘토로는 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희, 조선시대 과학자 장영실, 유관순 열사 등 다양한 인물들이 나온다.

영화 소울 포스터
영화 소울 포스터

한편 1월 20일 개봉 예정인 픽사영화 '소울'은 '인사이드 아웃'과 '코코'의 같은 감독 피트 닥터의 작품이다.

줄거리는 뉴욕에서 음악 선생님으로 일하던 ‘조’는 꿈에 그리던 최고의 밴드와 재즈 클럽에서 연주하게 된 그 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되어 ‘태어나기 전 세상’에 떨어진다. 탄생 전 영혼들이 멘토와 함께 자신의 관심사를 발견하면 지구 통행증을 발급하는 ‘태어나기 전 세상’ ‘조’는 그 곳에서 유일하게 지구에 가고 싶어하지 않는 시니컬한 영혼 ‘22’의 멘토가 된다. 링컨, 간디, 테레사 수녀도 멘토되길 포기한 영혼 ‘22’ 꿈의 무대에 서려면 ‘22’의 지구 통행증이 필요한 ‘조’ 그는 다시 지구로 돌아가 꿈의 무대에 설 수 있을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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