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

한일화학이 18일 주식시장에서 상한가를 달성했다.

9시30분 한일화학은 전 거래일대비 +29.68% 상승한 1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일화학은 지난 15일 670억원 규모의 경기도 시흥 정황동 토지 및 건물을 동일수지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55.42%에 해당하는 규모다.

또 한일화학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 관련주로 불리기도 한다.

오 전 시장은 17일 조건부가 아닌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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