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C 지롱댕 드 보르도 공식 홈페이지)
(사진=FC 지롱댕 드 보르도 공식 홈페이지)

[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황의조 선수가 시즌 3호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에 기여했다.

황의조는 18일(한국시간)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끝난 20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 20라운드 니스와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해 후반 5분 선제골을 터트리며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황의조는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5분 팀의 선제 결승골이자 시즌 3호골을 터뜨렸고 후반 39분 교체됐다.

보르도는 후반 30분 바이세와 후반 42분에 터진 바시치의 추가골로 3 대 0으로 완승을 거두고 리그 8위에 올랐다.

3경기 만에 득점을 올린 황의조는 최근 6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골 감각을 되찾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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