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조용성 수성구의회 의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수성구의회)

수성구의회 조용성 의장이 지난 15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경호 성주군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은 조용성 의장은 지난 15일 자치분권 2.0시대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소망하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주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과 관심을 공유하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식 캠페인이다.

조용성 의장은 “지방자치의 주체는 주민이며, 앞으로 펼쳐질 자치분권 2.0 시대에 맞추어 자치분권의 진정한 실현을 위해 수성구민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용성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완도군의회 허궁희 의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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