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청 전경.(사진=김영삼 기자)
▲울진군청 전경.(사진=김영삼 기자)

[울진=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1년 주요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군민과 함께 여는 미래울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올 한 해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부서별 3억이상 신규․계속사업, 비예산주요사업 추진계획과 전략을 제시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울진군은 올해를 장기 미집행 사업과 부진한 사업을 마무리 하는 해로 삼고, 년초부터 각종사업에 대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신속집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어려운 지역경제 살리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과 군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군민들의 행정수요와 기대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고, 코로나19로 변화된 군정여건을 반영해 주요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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