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가 ‘에스콰이어’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고민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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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는 ‘에스콰이어’ 2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고민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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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는 “웹툰 속 은유와 드라마의 은유가 꽤 달랐다”라며 “처음에 대본을 받았을 땐 이해가 가지 않은 부분도 있었지만, 후반부 들어 은유가 성장 중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은유가 품고 있는 다양한 감정들을 세밀하게 보여주며 ‘성장캐’라는 점을 표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로 10대 역할을 맡는 것 같다는 질문에 고민시는 “동안이라는 칭찬에 감사하다”라고 전하면서 “스스로 한계를 깨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도 덧붙였다.

또한 그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원래 꿈이었던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과정을 말하며 “이렇게 달려오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많은 분들의 인생 한 페이지에 제가 있었으면 한다”라며 “인생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민시는 ‘스위트홈’에서 발레를 했던 고등학생 ‘은유’역을 맡아 연기를 펼쳤다.

고민시의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에스콰이어’ 2월호는 1월 20일부터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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