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울산경제진흥원 공동...내달 8일까지

울산시청.
울산시청.

[울산=내외뉴스통신] 김규형 기자

울산시는 내달 8일까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울산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선정기업은 해외마케팅 프로그램(4년간 최대 2억 원)과 지역자율지원프로그램(4년간 최대 8000만 원)이 지원되고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사업 참여시 우대가점이 부여된다.

또한 SGI서울보증, 신한은행 등 7개 민간금융기관의 보증 보험료 할인 및 금융우대의 지원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신시장진출지원자금의 시책도 연계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매출액 100~1000억 원 미만, 직간접 수출액 500만 달러 이상인 중소기업이며, 혁신형기업(벤처, 이노비즈, 메인비즈 인증 유효기업) 및 서비스업 기업은 매출액 50~1000억 원 미만, 직간접 수출액 100만 달러 이상인 기업이다.

참여 희망기업은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업신청을 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는 지역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신기술 발굴 및 이전을 통한 성장유망기업 육성과 글로벌강소기업 확장을 대비한 지역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성장촉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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