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홀덤의 역사를 쓰고있는 김지운 대표
- 홀덤 시장 한국 정부는 얼마나 알고 있나, 올림픽을 넘어 아시안게임도 평정 예고
- 아시아에서 홀덤 최강은 대한민국이 될 수 있는가...

(주)바모센트 김지운 대표 (사진=J88)
(주)바모센트 김지운 대표 (사진=J88)

[내외뉴스통신] 문상혁 기자

건전한 홀덤산업을 보급하는 한국의 저력은 어는 정도일까? 사행성 근절과 도박중독 치유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역량은 정부가 아닌 일반 업체와 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로 보인다.

최근에는 홀덤펍이 일반음식점이 아닌 자유업으로 등록해 건전하고 건강한 포커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명확한 기관,행정 처부에서 홀덤규정의 골자로 실현 정책을 펼치지 못하는 과정에서 그나마 일부 소규모 업체들이 구청에 업장 및 경기를 접수하고 진행한다. 이에 바모센트는 한국 홀덤 문화에 이변을 일으키며 각광받는 기업 및 홀덤 아카데미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8년 LA올림픽에서 홀덤은 시범 경기 채택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홀덤 스포츠 선진화를 위해 각 지자체에서 분주한 노력과 행정은 이어지고 있으며, 2018년 부터 ㈜바모센트는 J88포커의 더 나은 서비스와 홀덤의 저변화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하나되어 상당히 노력한 2020년을 마무리했다. 

올해 전 세계적으로 밀려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다수의 업종에서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바모센트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온 역량을 집중했다.

특히 어려운 여건에도 국내 최고 수준의 대회인 J88PT Korea 의 주최를 시작으로  국내 모바일 버전 출시, IFMP 매치포커 대회 참가, 홀덤 문화의 저변화 확대등을 하나씩 추진 하였다. 역동적으로 달려온 2020년 ㈜바모센트의 올해 주요 성과를 되짚어 본다. 

한국은 마인드 스포츠 홀덤 앞에 김지운 프로라 말하고 'J88PT Korea'를 내세웠다. 

2020년 ㈜바모센트는 국내 최고 수준의 대회인 J88PT Korea 를 총 2회 주최 하며 대한민국 마인드 스포츠를 발전시키며 소규모 홀덤 시장의 장벽을 무너뜨렸다. 2019년까지는 매년 대만,필리핀 등 해외에서 J88PT 를 개최하였지만, 코로나19 발생 이후 해외에서 J88PT 주최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국내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지난 6월 국내 최초로 총 상금 4억 상당의 J88PT를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 함과 동시에 홀덤 문화의 저변화를 위해 전국 각 지역에 있는 다양한 현지 펍들과 제휴했다.

지난 6월의 J88PT Korea 에서는 전국 각 지역의 총 1,350명의 홀덤 유저가 참가하는 성과를 달성 했으며, 정직하고 올바른 홀덤 문화를 더욱 개척했다. 성황리에 대회 종료 이후 전국의 펍들과 많은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J88PT Korea 의 2회 대회도 지난 10월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J88PT Korea 2회 대회는 1회 대회보다 2배 이상 상승한 8.8억 상당의 규모로 한국 최고 수준의 대회였다. 대회장을 5성급 호텔으로 선정 함으로서 퀄리티 있는 대회 진행과 다양한 이벤트의 준비로 참가한 유저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의 각 유명 홀덤펍 10여개 업체 및 전국 각 지역의 2,200명의 홀덤 유저가 참가하여 대회를 즐기고 홀덤 컨텐츠 홍보에 큰 힘을 보태었다. 기관의 행정 안내에 따라 규율에 벗어나지 않은 대형 홀덤 경기의 참 모습도 감동을 선사했다.  

'J88' 브랜드 전 세계 홀덤 스포츠 혁신, 국내 모바일 버전 출시 (AOS/iOS) 

2020년 8월 5일 국내 심의를 마친 모바일 버전 J88포커 게임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 됐다. 이번에 출시한 모바일 버전 J88포커는 다년간 서비스하면서 검증된 글로벌 버전의 노하우를 그대로 모바일에 담아내어 홀덤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홀덤 프로들과 홀덤 경기 연구가들도 큰 찬사를 보냈다. 
 
특히 국제대회 수준의 홀덤 규칙 적용과 사실적인 오프라인 홀덤 대회 수준의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 방식은 타 홀덤 게임들과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 외에도 최철한 바둑9단, 스타크래프트 출신 투신 박성준, 정여포, 최정아 등 다양한 J88 팀프로들과 함께 홀덤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토너먼트도 정기적으로 개최하면서 홀덤 유저들의 기대치를 충족시켜 주었다. 

홀덤 문화의 저변화 확대, '홀덤' 아시안게임 상륙작전 어렵지 않아.   

김지운 대표는 2019년부터 IFMP(International Federation Match Poker)가 주최하는 글로벌 포커 대회(nationscup World Championship)에 한국 국가대표 선수 및 코치로 매년 참가하고 좋은 성적을 내면서 한국 홀덤의 위상을 높이고 홀덤 문화의 개척에 앞장서며 스포츠연맹과 소통에 나섰다. 작년에 진행된 IFMP 'Asia NationsCUP 2019'에서는 한국,대만,홍콩,인도,이스라엘,일본,필리핀,싱가포르,호주 총 9개국이 참가했고, 한국이 결승 진출을 확정 지으며, 임요환 선수가 최고 플레이어상을, 2위는 홍진호 선수가 차지했다.

아시아에서도 많은 나라들이 홀덤에 관심을 가지며 공식 홀덤프로팀과 법안이 마련됐다. 대만,일본,베트남 등 홀덤의 상징적인 경기대회와 올림픽을 넘어 아시안게임에도 큰 희망을 걸고 있다. 또 경기에서 개인 성적 순위 10위 내 대한민국 선수 5명이 순위에 오르며, 대한민국 홀덤 스포츠를 상위로 올려놓았다. 이 외에 유튜브에 'J88poker' 채널을 운영하면서 김지운 대표가 직접 매주 홀덤 강좌 등을 진행하면서 홀덤 초보 유저들에게 눈높이 강의를, 상급 유저들에게는 실력 향상의 도움을 주고 있다.

J88 김지운 프로 (사진=(주)바모센트)
J88 김지운 프로 (사진=(주)바모센트)

올해를 마무리하는 김지운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기를 겪게 되었으나, 바모센트 임직원의 노력과 홀덤 업계 종사자 및 홀덤 유저들의 성원으로 성과 또한 많이 이루어낸 한 해였다” 고 말하며 “J88포커 국내 런칭 및 J88PT Korea 의 성공적인 개최로 인해 ㈜바모센트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한 만큼 내년에도 J88포커의 성장과 홀덤 문화의 저변화를 위해 쉼 없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J88PT Korea 의 첫번째 대회인 '2021 J88PT Ultra Strack Taipei' 의 하이롤러 종목에서 J88 팀프로인 ‘앙린’ 선수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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