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지성 (사진 제공 = 얼루어 코리아)
▲NCT DREAM 지성 (사진 제공 = 얼루어 코리아)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패션 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엔시티 드림 지성의 화보를 공개했다.

‘엔시티의 막내’로 불리는 지성은 2021년으로 미성년자에서 벗어나 성인이 되었다.

▲NCT DREAM  지성 (사진 제공 = 얼루어 코리아)
▲NCT DREAM 지성 (사진 제공 = 얼루어 코리아)

 이번 화보는 지성의 첫 단독 화보로 그 동안 보여준 소년미와는 다른 한층 성숙한 모습이 담겨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성은 근황과 함께 성인이 된 앞으로의 포부를 모두 드러냈다. 요즘 보컬 연습에도 열중이라는 지성은 "예전부터 노래를 좋아했다. 춤하고 노래를 함께 하면 더 좋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어떤 직업이든 열정을 가진 사람은 특유의 순수함이 보이는 것 같다. 그 순수함을 계속 가져가고 싶다. 성인이 되어도 제 열정을 지키고 싶다.”면서 다시 한번 열정을 보였다.

데뷔 초와 비교하면 키가 훌쩍 큰 모습으로 ‘폭풍 성장’한 지성은 “엔시티 드림이 처음 데뷔했을 때에는 전부 청소년인 팀이었는데 지금은 저까지 모두 성인이 됐다. 그런데 팬분들이 느끼는 느낌은 데뷔 초와 다르지 않다. 그래서 오히려 더 오래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예전에는 20살이 나의 변환점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변환점이 아니라 쭉 그대로였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내는 한편, “팬분들은 제가 성인이 되어 너무 아쉽다고 하신다. 저를 처음부터 봐주신 분들은 12살때부터 봐주셨다. 그때는 제가 봐도 귀여웠다.”고 전했다.

한편, 엔시티 드림 지성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2월호와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으며 <얼루어 코리아>는 추후 공식 SNS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특별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NCT DREAM  지성 (사진 제공 = 얼루어 코리아)
▲NCT DREAM 지성 (사진 제공 = 얼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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