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화 전주시의회의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 전주시의회)
강동화 전주시의회의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 전주시의회)

[전주=내외뉴스통신] 고영재 기자

강동화 전주시의회의장이 19일, 주민중심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와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 개막에 따라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또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 발생이 늘어나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됐다.

강동화 의장은 “전주시의회가 자치분권 2.0시대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선봉에 설 것”이라며 “시의회 차원에서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재구 익산시의회의장과 조상중 정읍시의회의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강동화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자치분권챌린지’에 이명연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장, 김영자 김제시의회의장, 신용균 순창군의회의장을, ‘어린이 교통안전챌린지’에 김광수 진안군의회의장, 박찬주 무주군의회의장, 이기동 전주시의회 운영위원장을 지목했다.

한편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지난해 12월 시작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캠페인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 개막에 따라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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