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

박셀바이오가 하락세에서 벗어나 다시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일 10시 50분 박셀바이오는 전 거래일대비 +8.02% 상승한 18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월 22일 상장한 박셀바이오는 이후 주가 광풍 행진을 보이며 약 3개월 사이 30배 가까이 주가가 뛰었다. 이후 지난 7일 최고 29만9700원에 도달한 이후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14일 다시 상승세를 한차례 보였으나 30만원에 육박했던 주가는 17만4500까지 하락했다.

박셀바이오는 간암 치료제 임상 성공에 관한 기대감과 100% 무상증자 결정이란 호재로 주가가 급등세를 탔다. 국내 면역학 분야 전문가인 이준행 대표와 혈액암 전문가 이제중 최고의료책임자(CMO) 등 연구진을 중심으로 자연살해(NK) 세포와 수지상세포(DC)를 활용한 항암 면역치료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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