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진 청장, 20일 현장점검…건설현장 사고예방 강화도 특별 당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지도캡처)
익산지방국토관리청.(지도캡처)

[전북=내외뉴스통신] 고영재 기자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20일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국도 22호선 해리-부안 도로건설현장을 방문해 미세먼지 저감대책 이행실태를 점검했다.

박성진 청장은 이날 현장에서 세륜·세차시설, 터널 비산먼지 억제장비, 야적장 살수장치 운영 현황 등 미세먼지 저감대책 이행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계획을 수립하는 등 건설현장 안전사고 방지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줄것을 당부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간(1.18.∼31.) 연장됨에 따라, 건설현장에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건설현장 대응 가이드라인」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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