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책사업과 현안사항 ... 빈틈없는 업무추진 강조

▲권영세 안동시장이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안동시청)

[안동=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북 안동시는 금년도 안동시 발전전략 수립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비를 위해 지난 1월 14일부터 1월 19일까지 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코로나19에 맞서 감염병대응과를 신설하며 의료지원, 역학조사, 방역 등 철저한 대응체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보건소를 시작으로 본청 실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 각 부서장이 보고를 진행했다.

안동시는 민선7기 3년차를 맞아 역점 시책사업과 공약사업 성과에 대해 집중 점검하는 한편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안동형 창업 뉴딜일자리 Ten-Ten ▲헴프 규제자유특구 사업 ▲안동형 복지콘텐츠 플랫폼 사업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 ▲해외 다자간 영상회의시스템 구축 ▲유튜브 콘텐츠 리뉴얼 확대 등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안동 발전방향에 대한 계획을 정비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민선7기 정책의 전반적인 추진사항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하고 마무리가 잘 될 수 있도록 추진중인 업무는 내실을 다져 속도를 붙이고, 새롭게 추진하는 업무는 신중한 계획수립으로 빈틈없이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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