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별내자이 더 스타 신축공사 현장, (사진=이영진=기자)

[남양주=내외뉴스통신] 이영진 기자

GS건설이 시공 중인 별내자이 더 스타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 시작 시간을 지키지 않아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항의와 제보가 빗발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새벽부터 작업해도 되는지?

본지 기자가 작업 시간을 확인한 결과 새벽6시30분경부터 작업을 시작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낮시간이면 모르겠지만 새벽 이른 시간 에는 소음 진동이 심하지 않더라도 인근 주민들은 예민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특수장비로 공사를 하는 현장은 특수장비를 사용하는 공정만큼은 지자체에서 인허가를 내어줄 때 8시부터 작업을 하라고 권장을 하고 있다, 왜 권장을 하는지 현장 책임자는 알아야 할 것이고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해당 현장에서는 토사 적재 불량이 확인되었고 이로 인하여 교통안전 사고로부터 인사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이고 그로 인하여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토사 적재 불량이 확인되고 있는 덤프트럭 (사진=이영진 기자)

또한, 해당 현장에서 정해놓은 토사 매립장은 비산먼지 저감 시설 이라고는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다, GS건설은 이렇게 대책이 없는 토사 매립장에 매립 해도 되는지 묻고 싶다.

비산 저감 시설은 찾아볼수가 없는 토사 매립 현장 (사진=이영진 기자)

공사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민원이 심하게 발생하고 있는 실정에서 현장 책임자와 감리감독자는 철저하게 현장 점검을 통해서 다시는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남양주시청에서는 현장 점검을 통하여 철저하고 냉정한 판단이래 이러한 문제점들을 확인하고 막가파식의 공사강행과 비정상적인 토사 유출 과정을 파악하여다시는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편달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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