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

제주반도체가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 상한가를 달성했다.

9시40분 제주반도체는 전 거래일대비 +29.89% 상승한 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700만을 넘어서며 1285% 증가했다.

제주반도체는 1월 초부터 서서히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한 종목이다. 휴대폰 등 모바일 응용기기에 적용되는 메모리 반도체를 개발, 제조하여 이를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제조 생산라인을 보유하지 않고 전문 파운드리회사에 위탁 생산한다.

한편 이날 화이자가 생산한 코로나19 백신 보관용기에 제주반도체가 메모리반도체를 공급한다는 보도가 나오며 주가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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