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의 기부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아린 인스타그램
아린 인스타그램

 

21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하 서울 사랑의 열매)에 따르면 오마이걸 아린은 20일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약 1000만 원가량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에 김용희 서울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은 “추운 날씨에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린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내의 563벌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더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마이걸 아린은 KBS2 '뮤직뱅크' MC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 tvN D '소녀의 세계'를 통해 연기자로 눈도장을 받았다.

또한 아린은 지난해 5월과 6월 한국 기업 평판연구소가 집계한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17일 발표한 이달의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에 2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1340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