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영양군이 ‘2021년도 민원행정 및 제도 개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군민·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영양군청)

[영양=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1일, ‘2021년도 민원행정 및 제도 개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군민·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2020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평가결과가 낮게 나온 지표에 대한 군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지역특성을 반영한 2021년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고자 법률전문가, 주민대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안은 2021년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계획수립 시 반영하고 민원시책 및 민원서비스 개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과거보다는 민원사항이 더 다양하고 대민서비스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어 이런 소통활동이 꼭 필요하다”며  “수요자인 군민의 입장을 적극 반영해 군민 한 분 한 분이 감동받는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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