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TO THE FUTURE(사진 제공 = JSTAR E&M)
▲100 TO THE FUTURE(사진 제공 = JSTAR E&M)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추억의 아티스트를 '전격 소환'하는 대형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JSTAR E&M이 주최하는 '100 TO THE FUTURE' 언택트 콘서트가 오는 1월 22일부터 12월까지 1년간 개최된다.

온라인 라이브 생중계로 진행될 이번 콘서트는 90년대 이후 명곡을 남긴 총 100팀의 아티스트가 릴레이로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릴레이 콘서트의 첫 주자로는 스페이스A(1월 22일)가 스타트를 끊으며, 길건(1월 23일), K2 김성면(1월 24일), 오진성(1월 29일), 에메랄드캐슬 지우(1월 30일), 비쥬(1월 31일) 순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JSTAR E&M 관계자는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과 명곡들이 기다리고 있다"며 "마스크가 없던 시절, 소중했던 추억을 소환하며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00 TO THE FUTURE' 언택트 콘서트 예매는 빵야TV에서 가능하며, 관련 MD 상품은 빌케이팝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vampiro12x2@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1476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