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8명, 경산시 4명, 김천시 3명
목욛탕, 가족 등 감염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자료=경북도청)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자료=경북도청)

[경북=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북에서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감염 15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8명으로 △ 포항소재 B목욕탕 관련 20일 확진자(포항#352, #355)의 접촉자 4명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4명(가족 2, 개별 2)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4명(가족)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19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3명(가족)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2.4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97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791명, 누적 사망자는 68명, 병원 치료중인 환자는 165명, 생활치료센터 46명, 배정중 확진자 3명, 2509명이 퇴원해 완치율 89.9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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