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

[사진=경남스틸]

경남스틸이 22일 오전 9시 30분 +22.51%(430원)상승한 2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남스틸은 코일 전단, 절단 및 가공업, 코일, 철판류 판매, 부동산 임대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0년 11월 삼현강업(주) 라는 명칭으로 설립됐다.

(주)포스코 가공센터로 (주)포스코에서 생산한 냉연 및 열연 철강재를 공급받아 고객사들이 주문하는 규격으로 전단, 절단 가공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주력 상품으로는 자동차용품에 주로 사용되는 산세코일(PO)과 가정용품에 주로 사용되는 냉연강판(CR)이 있다.

급등을 설명할 새로운 공시나 이슈는 없는 상태이다. 

한편 경남스틸은 지난해 2월 주당 90원 총 23억을 배당한 적이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올리는게 어렵지 내리는건 순식간이다."," 4개월 들고 있었는데 호재가 홍준표도 아니고 철강도 아니고 어렵다.", "상한가에서 다 팔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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