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영미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로 돌봄이 중단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가정방문, 동반입소, 대체인력 지원, 입원 시 돌봄 등 총 4가지 유형의 서비스를 맞춤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의 확산이 컸던 2020년 3월부터 129명의 긴급돌봄지원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긴급돌봄서비스를 통해 ‘기존 돌봄서비스 중단 가정 재가방문’, ‘서울시 운영 격리시설 입소 시 동반입소 및 24시간 돌봄’, ‘코호트 격리시설에 대체인력 지원’, ‘확진 중증장애인 전담병원 입원 시 돌봄’이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긴급돌봄서비스 현장서비스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돌봄인력 등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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