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사업 창업스쿨 교육생 모집 외

사진제공=세미나허브
사진제공=세미나허브

[내외뉴스통신] 이희선 기자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 보급확대 전략 및 달성방안 세미나” 와 “재생에너지의 기회, RE100 이행방안 및 대응 전략 세미나” 그리고 “2021년 태양광발전사업 제도 변화에 따른 사업전략 세미나”가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업 등 전기소비자가 재생에너지 전기를 선택적으로 구매해 사용할 수 있는 한국형 RE100(K-RE100) 제도를 올해부터 본격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변화하는 상황에서 한국형 RE100 제도가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에너지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이행과 한국판 그린뉴딜 기반 마련을 위한 미래에너지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서 세미나허브는 2021년 2월 2일~4일까지 3일간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 보급확대 전략 및 달성방안 세미나’ 와 ‘재생에너지의 기회, RE100 이행방안 및 대응 전략 세미나’ 그리고 ‘2021년 태양광발전사업 제도 변화에 따른 사업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1일차인 2월 2일 재생에너지 세미나에서는 △2050 LEDS 수립에 따른 미래 에너지시장 △탄소 중립을 위한 에너지 전환의 과제와 전략 전망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목표 및 정부 정책 △- 저탄소시대를 대비한 전력시장 개선방향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IT 기반 수요관리 활성화 △재생에너지 확대정책에 따른 태양광발전 사업 전망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 및 그린수소 확대방안 △한국풍력발전 현황과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2일차인 2월 3일 RE100 이행방안 및 대응전략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RE100 추진 동향과 국내 도입 전망 △한국형 RE100(K-RE100)도입방안 △국내 RE100 실행 전략 지원 방안 △RE100 글로벌 시장 현황 및 국내 비즈니스 수립 방안 △한화큐셀의 RE100을 바라보는 시각과 탄소중립 비전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RE100 역할과 비전 △자가소비형 태양광발전을 통한 RE100 대응 방안 △당진시의 RE100 산업단지 대응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3일차인 2월 4일 태양광발전제도 세미나에서는 △2021년 태양광발전사업 정책 및 제도 개편 주안점 △REC, 장기계약, 현물시장거래 전망 △2021년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시장환경의 성공적인 태양광발전 사업전략 △농촌태양광 FIT 진입전략과 중소형 태양광 사업추진 성공전략 △태양광 RPS제도 및 REC 와 탄소인증제 대응방안 △영농형 태양광발전 이슈 및 사업전략 △ 염해농지 태양광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세미나허브 관계자는 “에너지 관련 관계자를 대상으로 관련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성공적인 사업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에스에너지 태양광 모듈
사진=에스에너지 태양광 모듈

한편, 신재생에너지 및 태양광발전 컨설팅기업 '에스선샤인'은 태양광 발전사업 컨설팅교육을 실시한다.

다보다 '에스선샤인'에 따르면 태양광사업 창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태양광 창업스쿨'을 개설한다. 이번 교육은 당일(8시간) 과정으로 한국교육신문연합회가 후원하며 교육 이수자에게는 신재생에너지교육 수료증을 교부한다.

주요 교육 커리큘럼으로 ▲태양광 산업에 대한 국내․외 동향과 전망 ▲입지선정 및 사업성 ▲발전사업 제도 개요 ▲태양광발전사업 인허가절차 ▲협동조합과 개인 사업자의 태양광발전 사례 ▲태양광 모듈 시장 분석 등 사업 시작을 위한 기초 실무부터 실제 운영 사례를 통한 현장의 생생한 정보까지 창업자를 위한 태양광발전사업 수익성 등 필수 내용을 제공한다.

아울러 ▲태양광 발전사업 정책자금 지원이해 ▲REC 전력거래시장 이해 ▲태양광발전사업 창업관련 전반 교육 ▲소규모 태양광 경제성 분석 ▲태양광발전사업 사례 및 태양광발전의 노하우도 전수한다.

사진 출처= 에스에너지 태양광 모듈(판넬)

이희선 재생에너지 전문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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