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1월, 1개팀 확대 개편
- 코로나19 신속 대응 효율적 업무 수행 추진

[아산=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효율적인 감염병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보건소 내 기존 감염병관리팀을 분리 확대해 감염병대응팀을 신설했다.

그동안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에서 법정 감염병관리사업과 병행해 신종 코로나19 대응업무를 수행해 왔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및 확진자 대거 발생에 따른 업무량 폭증으로 신속한 대응과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조직을 재정비했다.

이로써 아산시 보건소는 기존 3과 13개 팀에서 3과 14개 팀으로 개편돼 역학조사, 접촉자 추적조사, 자가격리자 관리 등 코로나19 대응 관련 업무를 보다 신속하고 책임성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오세현 시장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시민 안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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