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위크 포스터 (사진=서울시) 

[내외뉴스통신] 김영미 기자

서울디자인재단이 ‘2020 서울디자인위크’에서 일상의 예술, 그림책 전시를 2월 2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새로운 연결을 모색해 온 노력의 연속선상에서 빛, 소리, 자연, 놀이, 환경 등 다양한 분야를 적극적으로 실험하고, 연결하고자 하는 10명의 그림책 작가들을 조명한다.

한편, 시민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이 이번 전시의 특징이다. DIY 그림책 키트 무료 배포, 영상을 통한 그림책 디자인 교육과 작가들의 대표 작품을 볼 수 있는 온라인 전시 투어 등 관람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최경란 대표이사는 “2020서울디자인위크와 함께 작가 10인의 창의적인 그림책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힐링 디자인이 되기를 바란다.” 며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어린이, 가족 관람객들이 흥미로운 디자인 체험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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