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유기견 입양 소식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모모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르갬에 사진과 함께 유기견 입양 소식을 밝였다.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원스! 어제 브이앱에서 말해서 다 알겠지만..Boo한테 동생이 생겼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에는 "이름은 아마 Dobyy♥ Dobyy아니면 위르?ㅋㅋ 일단 도비로..! 도비는 유기견이어서 많이 걱정했는데 부랑도 너무 잘 지내고 있고 잘 놀고 있어요. 제가 앞으로 부, 도비 예쁘게 키울게용♥ 원스한테도 많이 자랑할게♥"라며 도비에 대해 언급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벌써 친해진 반려견들의 모습과 반려견을 향한 모모의 애정도 돋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너무 이쁘잖아”, “도비야, 좋은 주인 만난 걸 축하해”, “도비야 환영해”등의 도비에 대한 환영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해 12월 18일 싱글 '크라이 포 미'(CRY FOR ME)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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