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1일 북 성주군 선남면이 31개 이장을 대표해 이호석 (사진.우측)상록회장에게 공사감독관 위촉장을 수여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성주군청) 
 ▲지난21일 성주군 선남면이 31개 이장을 대표해 이호석 (사진.우측)상록회장에게 공사감독관 위촉장을 수여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성주군청) 

[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경북 성주군 선남면은 지난21일 민관과 함께 부실공사 예방을 위해 31개리 이장에 대해 주민명예 공사감독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주민명예감독관 운영으로 주민숙원사업현장에 주민이 직접 설계단계부터 시공까지 참여해 주민이 요구하는 내용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밀접하게 감독함으로써 주민불편해소 및 행정신뢰를 높일 수 있게 됐다.

감독대상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2.000만원이상 주민숙원사업으로, 배수로, 농로포장공사 등 이다.

이명진 선남면장은 “주민이 직접 공사감독을 하고, 불편사항을 해소함으로써 주민소통 등 행정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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