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elle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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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문가영은 당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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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은 패션지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인터뷰에 참여했다. 현재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인 ‘여신강림’에 관한 질문이 주를 이뤘다.

문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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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인 만큼 캐릭터에 대한 질문에 “주경이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이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내가 어떤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지 확신이 있어야 했다. 주경이의 성장을 어떻게 보여드릴지 고심 중”라고 대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배우들이 많은 현장 분위기에 대한 질문에는 “에너지가 넘치는 현장이다. 정말 학교에 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 여중여고를 졸업했기 때문에 남자애들과 한 교실에 앉아있는 게 새롭고 낯설다.”라고 답하면서 “그만큼 극 자체를 이끌어가야 하는 내 책임감이 더 크게 느껴지기도 한다”라며 책임감을 나타냈다.

이어 “뭘 할 때 주저함이 없는 편이다. 계속 그렇게 나아가고 싶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문가영은 11살 때부터 아역배우로 연기를 한 배우로 영화, 드라마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와 라디오, 공연,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활약했다. 현재 ‘여신강림’에서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2021년 ‘링크’에서 노다현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문가영 화보는 엘르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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