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선수 격려 지원

[아산=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아산 배미수영장과 방축수영장의 운영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아산 관내 초등, 중학교의 수영부, 다이빙부의 학생선수들이 실전과 같은 훈련을 재개했다.

지난 1월 21일 이인원 체육인성건강과장(아산교육지원청)은 구슬땀을 흘리는 학생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배미수영장과 방축수영장에 방문한 가운데, 추운 날씨에 훈련에 열중하는 선수들에게 안전을 우선으로 하며 선전을 당부했다.

아산 배미수영장과 방축수영장의 운영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아산 관내 초등, 중학교의 수영부, 다이빙부의 학생선수들이 실전과 같은 훈련을 재개했다.(사진제공-아산교육지원청)
아산 배미수영장과 방축수영장의 운영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아산 관내 초등, 중학교의 수영부, 다이빙부의 학생선수들이 실전과 같은 훈련을 재개했다.(사진제공-아산교육지원청)

홍성준(온양천도초), 최일권(온양용화중) 운동부 지도자는 “선수들이 오랫동안 물에 있지 않아 이전의 기록에는 부족하지만,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를 보면 머지않아 그 이상의 기록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였다.

제한된 환경 속에서 체력훈련에만 매진했던 선수들은 후끈한 열기로 수영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실력을 다지고 있다. 선수들은 하나같이 열심히 대회를 준비해 후회 없는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아산 관내 학생선수들의 열정을 응원하며, 훈련비 예산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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