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규가 ‘경이로운 소문’에 특별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다.

임지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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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가 ‘경이로운 소문’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임지규의 특별출연을 예고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임지규는 ‘경이로운 소문’ 15회 대본을 들고 흰색 계열의 의상을 입고 있어 15회에서 융인으로 등장할 것임을 알 수 있다. 사진 속 선한 눈빛과 장난스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 보고 있어 그의 변신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융인은 극 중 사람의 몸 안에 들어가 특별한 힘을 부여하고 발달된 능력치를 갖게 하는 저승과 이승의 관리자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히어로물로 최고 시청률 10.6%(닐슨코리아)를 기록한 화제작이다.

임지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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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지규는 ‘타짜’, ‘파트너’등에서 연기를 펼치며 자신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1년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차승원)의 매니저 역으로 주목 받은 후 JTBC ‘18어게인’, tvN ‘그녀의 사생활’ 등 다수의 작품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토, 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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