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주연, 풋풋한 소년과 성숙한 남자의 경계를 넘나드는 비주얼 화보 공개
주연, “팀 내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면 순응하지만 무대 퍼포먼스에 있어서는 의견을 내세우는 편”

[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지난 2017년 첫 정규 앨범 <REVEAL(리빌)>을 통해 성공적으로 가요계에 입성, Mnet의 <로드 투 킹덤>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것에 이어 

작년 9월 발매한 미니앨범 <CHASE(체이스)>의 앨범 판매량은 30만 장을 넘기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는 그룹 더보이즈 주연의 심쿵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일상 속 순간을 담아낸 이번 화보에서 주연은 상큼한 소년 같은 모습부터 빠져들 것만 같은 강렬한 눈빛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소장하고 싶은 남친짤을 만들어 냈다. 

평소 무대에서 보여주던 차가운 이미지와 달리 장난스러우면서도 순수한 분위기를 완벽히 소화하며 뜻밖의 훈훈한 모멘트를 완성, 카메라와 눈이 마주칠 때마다 달라지는 표정과 포즈로 촬영장 스태프들까지 반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무대에서도 일상에서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주연.

늘 멤버들과 함께하다가 2년 만에 처음으로 혼자 카메라 앞에 섰다는 더보이즈 주연은 걱정과는 달리 스포티하면서도 파워풀한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평소에도 패션에 관심이 많다는 주연은 “팀 내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면 순응하는 편. 한 가지 예외가 있다면 무대 퍼포먼스에 있어서는 의견을 내세우는 편이다”라며 더 좋은 무대를 보여주고자 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매사에 열정적이고 싶다. 요즘엔 새로운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것에 몰두하고 있다. 아티스트의 노래를 들으면서 새로운 영감을 얻곤 한다”라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성실함을 보여줬다.

‘주연’하면 떠오르는 하나의 아이콘이 되고 싶어요

농구, 게임, 영화 그리고 요리까지, 취미조차 하나만 고를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분야를 즐긴다는 주연은 스스로를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로 ‘다양성’과 ‘자유’를 꼽았다. “여러 가지 시도를 거리낌 없이 하는 편인 것 같다. 

누군가를 생각하면 딱 떠오르는 것이 있지 않은가. 아이콘이 되고 싶다. 그래서 다양한 경험을 주저하지 않는다”라며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어렸을 때 무대 위에서 각자의 매력을 뽐내는 아티스트들을 보며 멋있다고 느꼈던 것처럼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들 모두가 아무나 경험할 수 없는 소중한 것들이지 않나”라며 가수로서 느끼는 책임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9일 진행된 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넥스트 제너레이션상’을 수상하며 주목해야 하는 K-팝 아이돌로서의 스타성을 인정받은 그룹 더보이즈는 오는 3월, 

첫 일본 정규 앨범 <브레이킹 던'(Breaking Dawn)> 발표를 앞두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브레이킹 던’은 다니엘 김(Daniel Kim)과 타키(Takey) 등 유명 히트곡 메이커들이 참여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공개 전부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언제나 기대 그 이상의 것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아티스트, 더보이즈 주연의 소장하고 싶은 여심 저격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2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 (www.thesingle.co.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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