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

'인사이드 아웃'이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다.

'인사이드 아웃'은 22일 오후 8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8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드 아웃'은 최근 20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소울'을 연출한 피트 닥터 감독의 놀라운 상상력으로 탄생한 애니메이션이다. 

인사이드 아웃에서는 "모든 사람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감정 컨트롤 본부 그곳에서 불철주야 열심히 일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다섯 감정들. 이사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라일리’를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바쁘게 감정의 신호를 보내지만 우연한 실수로 ‘기쁨’과 ‘슬픔’이 본부를 이탈하게 되자 '라일리’의 마음 속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라일리'가 예전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서는 ‘기쁨’과 ‘슬픔’이 본부로 돌아가야만 한다! 그러나 엄청난 기억들이 저장되어 있는 머릿속 세계에서 본부까지 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한데… 과연, ‘라일리’는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지금 당신의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일! 하루에도 몇번씩 변하는 감정의 비밀이 밝혀진다!"는 소재를 통해 사람들의 흥미를 끌었고 이 독특한 세계관에 496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가 열광했다.

이어 이번에 개봉한 '소울'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이다.

'소울'은 "평생 꿈꿔 왔던 밴드와 공연하게 된 날 '태어나기 전 세상'으로 떨어진 뉴욕의 음악 교사 조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를 만나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일상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깨운다."는 내용이다. 

개봉 이틀 만에 10만을 돌파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소울은 압도적인 흥행을 보이며 피트 닥터 감독의 흥행 보증력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사이드 아웃은 22일 저녁 8시 OCN Movies에 편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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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 '소울' 절정의 인기로 관심 폭증... OCN 재방송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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