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북에서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감염 18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12명으로 △ 포항소재 B목욕탕 관련 20일부터 21일 확진자의 접촉자 9명 △ 20일 확진자(포항#354)의 접촉자 1명 △ 14일 확진자(포항#325), 16일 확진자(포항#336)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 15일 확진자(구미#331)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마산확진자 접촉관련 18일 확진자(구미#34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 21일 확진자(경산#813)의 접촉자 1명,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7일 확진자(경주#22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2.3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86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809명, 누적 사망자는 68명, 병원 치료중인 환자는 171명, 생활치료센터 39명, 배정중 확진자 1명, 2530명이 퇴원해 완치율 90.0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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