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내외뉴스통신]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이버평생학습센터가 온라인 강좌를 개편,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강자는 평생학습 대면 프로그램 운영이 어렵고 축소 운영됨에 따라, 주민들의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프로그램 개편은 학습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으며, 외국어, 자격증과정, 컴퓨터, 인문, 생활문화 등 490여 개의 강좌로 운영된다.

특히, 요구가 많은 공인중개사, 한국사, 직업상담사 등 자격증 과정을 신규 개설했으며, 10분 독서 과정은 하루 10분 투자로 책 한 권을 읽는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덧붙여, 학습참여를 높이기 위해 수강자 가운데 신규 학습자와 수강 이력이 많은 학습자를 선정해 분기별로 상품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사이버평생학습센터 온라인 강좌는 홈페이지에서 군민이면 실명인증을 거친 후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강좌 수 제한없이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수강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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