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가수 케이윌이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의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선다.

복잡한 도시 속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리얼 로맨스 카카오 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연출 박신우, 극본 정현정‧정다연, 기획 카카오M, 제작 글앤그림)'. 재원(지창욱 분)과 은오(김지원 분)의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담긴 다섯 번째 OST 케이윌의 '니가'가 오늘 23일 발매된다.

'니가'는 아련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며 잔잔함 속 돋보이는 가사와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이 고조되는 발라드 곡으로 케이윌만의 섬세한 표현력이 더해져 깊은 울림을 전한다. 특히 재원과 은오의 이별로 서로에 대한 애틋함과 깊은 그리움을 담아낸 이 곡은 시청자들과 리스너들에게 여운을 남긴다.

이 곡은 '도시남녀의 사랑법'의 음악감독이자, '도깨비',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의 음악을 총괄한 남혜승 음악감독과 박진호 작곡가가 작업하여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명품 OST 탄생을 예고했다.

'자타공인 최고의 보컬리스트' 케이윌은 그동안 특유의 호소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이러지마 제발', 'Love Blossom'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로맨스 드림팀'으로 통하는 제작진과 배우들의 시너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개성 강한 6인 6색 도시남녀들의 현실적인 연애담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케이윌이 가창한 '도시남녀의 사랑법' 다섯 번째 OST '니가'는 오늘 23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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